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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역사에 기록된 인류 최초의 문명이자 문화 유산의 보고로, 당대의 역사와 여러 지역에 영향을 미친 다양한 문화적 흔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스만 제국을 건설했던 터키의 다채롭고 독특한 매력은 방문객들에게 현대적인 삶과 과거의 향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산이 만나고 상이한 문화가 접촉할 수 있는 지리적 요소, 바로 이것이 터키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터키는 자연, 역사, 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장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휴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터키를 방문한 관광객은 2007년에 2330만 명, 2008년에 265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관광객 수에서 터키는 2007년 세계 8위, 2008년 세계 7위를 기록했습니다.
  • 터키는 관광 수입으로 2007년에 미화 185억 달러, 2008년에 미화 220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 터키는 2023년까지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 부문에서 세계 5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스탄불은 런던과 파리 다음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도시입니다.
  • 이스탄불은 2010년에 ‘유럽의 문화 수도’가 될 것입니다.
  • 터키는 컨벤션 관광에서 세계 13위를 차지했습니다(국제협회연맹).
  • 터키항공(THY)의 2008년 수익은 327% 증가했습니다.
  • THY는 2008년 ‘남유럽 최고 항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 2009).
  • 2008년에 터키의 항공 승객 수는 7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이스탄불 아타튀루크 공항은 ‘남유럽 2위 공항’으로 선정되었습니다(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 2009).
  • 2008년 관광 수입은 GDP의 3%를 차지했습니다.

  • 1300개의 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는 풍부한 지열 자원과 잠재력 부문에서 전 세계 7위, 유럽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온천 관광객을 위해 3만 5000개의 침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터키에는 20개의 스키장, 14개의 골프장, 약 40개의 마리나가 있습니다.
  • 1983년에 발효된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2008년 기준 전 세계에는 878개의 문화 및 자연유산이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터키에는 9개의 유산(이스탄불 역사 지구, 사프란볼루, 히타이트 수도인 하투사(보아즈쾨이), 넴루트산, 크산토스-레툰, 디브리지의 대모스크와 병원, 트로이 고고유적지, 히에라폴리스-파무칼레 및 카파도키아의 궤레메 국립공원)이 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출처: R.T. 터키 문화관광부 웹 사이트
INSIGHT YASED, 2009년 7월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의 감소로 견고한 경제 성장을 이룬 터키는 추가적인 금융 서비스 확장 준비를 마치는 등 금융 부문에서 여전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터키 금융감독위원회(BRSA)는 터키의 금융 부문 자산 규모가 전년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산의 76.4%는 은행 소유로, 이는 금융 서비스 시장 중 특히 신용 부문을 은행이 관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자본 시장의 대부분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 보안 수준도 매우 뛰어납니다. 한편, 터키는 보험 부문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2007년 7월 14일에 제정된 보험 법률은 보험 부문이 성장하는 데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 경제 금융 위기 속에서도 터키의 은행들은 별다른 타격 없이 수익을 창출해 냈습니다.
  • 금융 위기로 전 세계에 부실 채권이 증가했을 때, 터키의 금융 기관들은 '부실 자산'을 거의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 2001년부터 서서히 금융 관련 규정을 수정해온 터키는 국내 및 해외 금융 환경의 변화에도 탄력있는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터키 중앙은행(CBRT)은 긴급자금지원 정책을 통해 유동성과 탄력성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터키에서 영업 활동을 하는 은행 수는 45개에 달하며, 이 중 21군데에는 외국 자금이 예치되어 있습니다.
  •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터키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터키의 인구 성장 및 연령 구조, 지속적인 개혁과 금융 부문의 전문화, 상대적인 경제 안전성 향상 등을 언급하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신용 부문에서 25%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터키는 외국 투자자들에게도 터키 투자자들과 동일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 터키는 매우 자유로운 금융 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 1986년에 개장한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ISE)는 단기간 내에 세계적인 신흥시장 증권 거래소 반열에 올랐습니다.
  • 1993년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외국인의 1일 주식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25%를 차지했습니다.
  • 2009년 9월 이스탄불 증권 거래소는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이 총 거래 주식 가치의 65%에 달한다는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 터키는 이스탄불 금융 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이스탄불을 10년 안에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 센터로 변모시키고, 수십 년 안에 글로벌 센터로 만들 계획입니다.
  • 키 정부는 금융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터키의 조세 시스템, 법률 및 회계 환경, 정치 및 경제적 안정성

 

 

기계 산업은 터키 산업화의 주역입니다. 전체 제조업 중 기계 제조업은 4.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다른 국가에 비해 비용이 낮은 엔지니어링 서비스과 맞춤형 생산 및 턴키(Turn-Key) 방식의 플랜트 제작 덕분에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이런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계 제품 중 평균 90% 정도는 생산 단계에서부터 국내 투입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제품으로는 보일러, 파워 터빈, 펌프, 밸브, 에어컨 유니트, 냉장고, 산업용 용광로, 압연 공장, 주조 기계 및 주물, 식품 처리 기계, 농업 및 목재 작업 기계, 물질 처리 및 리프팅 기계, 건설 및 광산 설비, 인쇄 기계, 세탁기, 드라이 클리닝 기계, 섬유 기계, 가죽 처리 기계, 플라스틱 처리 기계, 금속 작업 기계, 엔진, 사무실용 기계, 베어링, 암 및 알루미늄, 패킹 기계 등이 있습니다.

 

터키의 기계 산업 산출액은 약 미화 180억 달러에 달하며, 향후 5년 동안 평균 12~15%씩 증가할 전망입니다. 수출 부문 세계 18위를 차지한 터키는 기계와 액세서리 부문에서 터키 전체 수출량의 8.4%를 차지했습니다. 2007년 기계 산업 수출액은 미화 87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006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2008년 기계 산업 수출액은 미화 10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 성장했습니다. 넓게 보면 터키의 기계 수출액은 1996년 미화 8억 700만 달러에서 2008년 미화 102억 달러로 약 13배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 2008년 터키 기계의 최대 수출 대상국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독일입니다(터키 수출진흥센터).
  • 2008년 4622개의 직업 및 기술 고등학교에서 10만 823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터키 통계청).
  • 2008년 6428명의 학생이 37개의 다양한 엔지니어링 학과를 졸업했습니다(학생 선정 및 배치 센터).

 

 

터키는 유리한 지리적·기후적 조건을 바탕으로 농업 및 관련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농산품 수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터키는 세계 최대의 농산품 생산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 농업 부문 무역 장벽 완화, 민영화와 같은 일련의 개혁 물결에 따라 구조 개혁 노력이 본격화되면서 터키 시장은 현재와 같은 세계 경제의 주요 시장으로 부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농업 부문 수출량은 2002년 미화 17억 달러에서 2008년 미화 40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2008년 기준 터키의 농업 부문은 GDP의 7.8%를 차지했고 농업 종사자 수는 터키 근로 인구의 24%에 달했습니다.

토지의 약 40%가 경작 가능지라는 막대한 잠재력으로 인해 터키는 곡물, 콩류, 오일 종자, 과일 및 야채, 꽃, 가금류, 우유 및 유제품, 어류, 꿀, 담배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곡물 생산, 가축, 어업 및 임업이 전체 농산품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7%, 26%, 7%입니다.

한편, 터키는 헤이즐넛, 건살구, 건포도, 건무화과 등 다양한 농산품을 생산 및 수출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 산업에서는 이웃 나라들을 앞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농산물과 우수한 식품 산업을 바탕으로 터키는 동유럽, 중동, 북아프리카(EMEA) 지역에 농산품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상당히 양호한 무역 수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총 인구는 7200만 명으로, 소득 증가에 따라 인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구 증가로 인해 터키는 역내 최대 시장 반열에 오를 수 있었고, 젊은 세대의 소비 습관 변화는 국내 소비를 진작시켰습니다.

터키는 기업가들에게 다음과 같은 수익성 높은 농업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리학적으로 우수한 위치(예: 좋은 기후 조건 및 주요 시장과의 근접성)
  • 노동 집약적 식품 생산 활동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노동력
  • 농업 산업에 필요한 거의 모든 원자재의 가용성
  • 주요 관개 프로젝트, 인프라 개선, 소규모 농장 부지 통합 형태의 지속적인 정부 투자

터키 농업 비즈니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무화과, 헤이즐넛, 건포도, 건살구 생산에서 세계 1위 차지
  • 가공 식품을 포함한 농산품 총 수출에서 2008년 미화 100억 달러 기록
  • 역내 최대의 우유 및 유제품 생산국
  • 유럽에 총 1만 1500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 반면 터키에는 총 1만 1000여 종의 식물이 서식
  • 2008년 총 14만 1752헥타르의 유기농 농경지 보유, 총 생산량은 41만 5380mt(247개 농작물)으로 증가

 

 

매년 투자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터키 부동산 부문은 경제 및 정치 발전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터키 부동산 시장에 해외 투자자들이 진입하면서 부동산 부문의 경쟁력은 강화되었으며, 대규모 인수합병은 부동산 시장의 확대와 전반적인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PWC(PricewaterhouseCoopers)와 미국 도시토지연구소(ULI)는 ‘유럽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Europe)’와 같은 조사자료 및 발행물을 공동으로 발표하여 터키 부동산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어떻게 증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행물을 공동으로 발표하여 터키 부동산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어떻게 증가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 위한 일환으로 필수적인 법률 개혁안을 추진하면서 터키는 투자하기 수월하고 수익성이 높은 부동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부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부동산 등기법, 모기지법 초안과 세법 재초안도 개정했습니다.


터키의 부동산 부문은 경제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구구조 덕분에 전망이 매우 밝은 상황입니다. 또한 글로벌 및 국내 기업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무실, 물류, 산업 부지에 대한 수요도 같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 터키 부동산 부문은 예측 가능한 인플레이션율과 일관된 가격 덕분에 안정적으로 제도화 및 국제화되어 있습니다.
  • EU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서 무권화, 투명성, 감사, 높은 품질 및 기준, 제도화, 통계 정보 수집 등을 수행했습니다.
  • 2008년 34세 미만 인구는 터키 총 인구의 61%를 차지했으며 GDP는 미화 742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주택 대출이 터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에 15%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 터키는 2008년에 265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여 방문 관광객 수 부문에서 세계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관광 산업과 관련해서 터키 부동산 부문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 터키는 유럽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15억 명 인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내 허브이자 유럽, 중앙아시아, 중동 간의 에너지 통로 및 터미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터키에서 활동하려는 기업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국내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터키의 식품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직장 여성의 증가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 패턴이 변화하면서 즉석 식품이나 냉동 식품 같은 포장/가공 식품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빵을 주식으로 하는 터키는 식품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제과제빵 분야에서 세계 최대 시장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터키의 1인당 소비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터키의 전통적인 식단에는 우유, 요거트, 치즈, 케피어, 아이란(요거트에 물을 섞어 만든 터키 전통 음료) 등의 유제품이 포함됩니다. 전통적으로 터키 유제품 시장은 비포장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성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터키의 유제품 시장은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터키는 국내뿐 아니라 해당 업계 최고의 식음료 수출국으로서, 오랫동안 이 분야의 선두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터키의 음료 산업은 터키 내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터키 GDP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터키의 음료 산업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터키의 젊은 인구와 역동적인 개인 부문 경제, 수많은 관광객 및 온화한 기후 덕분에 거대한 음료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터키의 청량 음료 시장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5.2%의 성장을 기록하며 급속도로 커졌습니다. 터키인의 1인당 음료 소비량은 300리터 정도로, 터키의 음료 산업은 앞으로도 발전의 여지가 많습니다. 현재 35개에 달하는 터키 음료 업체는 40개 이상의 청량 음료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2007년에만 5억 9630만 리터의 음료를 생산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한편, 터키의 주류 시장은 2013년까지 17.8%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터키의 젊은 소비자층 확산과 소득 및 잠재적인 관광객 수 증가에 발맞춰 터키의 주류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식음료 산업은 2008년 터키 전체 GDP의 19%를 차지했습니다.
  • 2008년 터키는 토마토 페이스트 생산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을 다른 나라로 수출했습니다.
  • 2008년 터키는 차 생산과 제분 산업 규모에서 세계 6위를 차지했습니다.
  • 2008년 터키 식음료 산업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 수는 총 369개로, 이전에 비해 1.5배나 증가했습니다.
  • 2008년 터키는 헤이즐넛, 건포도, 건무화과 및 건살구 수출을 통해 미화 22억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 2008년 터키의 식음료 산업에서 밀가루 가공 업체, 과일/야채 가공 업체, 우유/유제품 생산 업체가 차지한 비율은 각각 21.4%, 19.8%, 14.7%로 집계되었습니다.
  • 2008년 터키 식품 업계는 총 1억 2700만 mt의 식품을 생산했고, 음료 업계는 기존보다 많은 1330만 리터의 음료를 생산했습니다.

 

 

지난 8년간 터키는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시장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터키는 경쟁력 있는 구조로 신속하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터키송전공사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터키의 전력 수요가 연간 6%씩 증가할 전망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터키의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터키의 시장 자율화 및 터키가 향후 역내 에너지 터미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투자자들이 터키에 투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전력 수요 증가는 민영 부문 장기 투자로 이어졌습니다. 에너지 시장 자율화 이후 터키의 에너지 부문은 빠른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규제를 준수하고 수요 급증에 발맞추기 위해 터키 전력 시장은 전기 용량을 확대하여 투자 유치에 대비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재생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장려금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이 터키의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고정가격 매입제도는 앞으로 투자 프로젝트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 터키 에너지 시장은 원유 탐사를 비롯한 석유, 석유화학 제품의 유통 및 수출, 모든 에너지원에 기반한 전력 생산과 기계류?장비 제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3년까지 터키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총 투자액은 미화 1300억 달러입니다.
  •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위치한 터키는 전략적인 위치 덕분에 역내에서 중요한 에너지 터미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터키에는 약 3만 6000MW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강과 호수가 있으며, 이는 중소?대규모 에너지 기업에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열 에너지 잠재력과 관련하여 터키는 세계 7위, 유럽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열 에너지 부문에 계획된 투자가 모두 이루어지면 터키 경제는 연간 미화 160억 달러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농업 부문의 높은 잠재력과 바이오 디젤 및 바이오 에탄올 생산량을 바탕으로 터키는 유럽의 바이오 연료 공급 센터가 되었습니다.
  • 최근 터키 에너지국은 터키의 전력 수요가 2008년 19만 6000GW에서 2017년 36만 3000GW로 증가할 것이며,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3년까지 발전 용량이 9만 6000MW로 늘어날 것이란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유럽연합(EU)과 공동 에너지 시장을 설립하기 위해 터키는 터키의 주요 시스템을 송전조정연합(UCTE) 망과 상호 연결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터키 정부는 재생 에너지 투자에 대해 고정가격 매입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터키는 풍력 발전소 성장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잠재 에너지의 15% 정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주요 경제 블록 세 개의 교차점에 위치한 지정학적 특징, 여러 지역을 아우르는 경제 및 정치적 역할의 확대, 내수 증가, 인프라 투자 가속화, 산업 활동을 하는 데 적합한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다국적 기업이 선호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터키의 운송 활동은 해상(45%), 육로(49%), 터널(2%), 철로(4%)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터키의 1차 산업은 주요 항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앙카라, 가지안텝, 에스키세히르의 경우는 예외이지만 아나톨리아행 운송에 있어 신규 인프라 투자와 철로 운송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스탄불, 부르사, 이즈미르 항구로 통하는 에스키세히르와 가지안텝은 2004년 터키 철도청(TCDD)이 진행한 프로젝트 덕분에 주요한 연결 지점이 되었습니다.

77㎞ 길이의 마르마라이 해저 터널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코니아, 시바스, 이즈미르와 같은 대도시들이 이스탄불과 앙카라를 연결하는 고속 철도 시스템을 통해 유럽으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 고속도로국은 1987㎞ 길이의 고속도로와 총 6만 3899㎞에 달하는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중 3만 1333㎞가 국가 고속도로이며 나머지 3만 579㎞는 지방도입니다. 터키의 모든 도로 포장은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 터키의 철로 네트워크는 총 1만 991㎞에 달하며, 그 중 8697㎞가 주요 노선입니다.
  • 터키의 운송 부문에서 철로 운송은 화물 선적의 5%를, 여객 운송 부문의 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고속 철도 산업(앙카라와 에스키세히르 간)에서 터키는 유럽 6위, 전 세계 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터키 전역에 퍼져있는 67개의 공항 외에도 14개의 공항이 연구 프로젝트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 지난 10년 동안 대외무역 운송의 87.6%는 바다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항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국내외 무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26개의 주 항구와 민간 부문에 속한 항구 및 부두의 총 수용량은 연간 2억mt입니다. 터키는 2015년까지 이 수용량을 연간 2억mt 증가시켜 연 4억mt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터키는 의료보건 시스템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유럽연합(EU) 가입과 EU와의 화합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은 터키의 의료보건 시스템 개혁안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터키의 의료보건 시스템은 터키가 의약 제품에 대한 EU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기준을 법률로 제정한 1984년을 기점으로 구조적인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 터키는 세계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최근 터키는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며 제약 산업을 비롯한 기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터키는 100여 개의 국가에 의약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 터키는 유럽 내 6위 규모의 제약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터키는 제약 부문에서 전 세계 16위를 차지했습니다.
  • 현재 2만 5000명이 넘는 인구가 제약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터키에서 생산되는 의약 제품 가격은 터키 보건부 산하 의약청의 규제를 받습니다.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평균 기대수명(연령)

-

-

-

73.7

73.9

74.1

기대수명, 남성(연령)

-

-

-

71.2

71.4

71.6

기대수명, 여성(연령)

-

-

-

76.3

76.5

76.8

영아사망률(신생아 1000 사망률)

38.3

37.0

35.6

34.2

33.1

32.0

의료보건 부문 지출(단위: 10 YTL)

50.5

58.8

72.0

85.5

99.3

110.8

의료보건 부문 지출(GDP 비율, %)

5.9

6.0

6.5

6.8

7.0

7.0

의료보건 부문 지출(단위: 미화 10 달러)

38.8

47.6

52.5

62.3

72.4

80.7

의료보건 부문 지출(1인당 미화 지출액)

515

625

680

797

915

1,011

의사(1000명당 의사 )

1.4

1.4

1.4

1.4

1.4

1.4

의약 판매(단위: 미화 백만 달러)

8,486

9,844

9,583

10,437

11,429

12,571

출처: IMS Health

 

위생 시설에 대한 접근성

100%

[129개국 15]

조출생률 > 1000명당 조출생아

1000명당 18.9

[195개국 102]

피임률

64%

[89개국 19]

일일 흡연자 비율

32.1%

[30개국 5]

약물 접근성

95%

[163개국 35]

병원 침대 보유

1000명당 2.6

[29개국 28]

병원 침대 보유 > 1000명당 침대 보유

1000명당 2.6

[149개국 1]

출생 기대수명 > 남아

70.67

[226개국 103]

출생 기대수명 > 인구

73.14

[225개국 107]

산모 사망률

10 명당 130

[136개국 58]

비만율

12%

[29개국 18]

의사 > 1000명당 의사

1000명당 1.3

[148개국 2]

40 이전 사망률

9.6%

[111개국 73]

소비 > 인구 1인당 소비

153

[133개국 56]

담배 > 담배 소비

2,394

[106개국 10]

담배 > 성인 흡연자

44

[117개국 7]

출처: IMS Health

 

 

 

터키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기회에 집중하는 투자자들이 연일 늘어나고 있습니다.

 

터키 정부가 발표한 2008~2012년 남동 아나톨리아 지역의 투자 규모는 미화 25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는 인프라 부문의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암시하는 일례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영화 과정은 특히 건설과 운송 부문의 인프라 산업을 활성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프라 산업 가치는 2008년에 미화 45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로 터키의 도급업체들은 세계화에 발맞추기 시작했으며, 일부 주요 도급업체들은 국제 무대에 화려한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댐, 수력 발전소, 파이프라인 등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는 인프라 산업의 역량 있는 이들에 의해 현실화되었습니다. 이들의 해외 사업 규모는 미화 13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중동 및 동유럽 국가에서는 공동 문화, 역사, 윤리적 배경의 장점을 활용하여 생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1970년대 초 이후로 터키 기업들은 70개국에서 약 5000개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완료했습니다.
  • 약 1500개의 기업이 국제 운송에 관여한 결과 터키는 유럽에서 매우 큰 육로 수송 산업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 터키 전역의 민영화 프로그램에는 이즈미르, 이스켄데룬, 메르신, 삼순 항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2007년, 7030만 명 이상의 승객과 1억 5000만 톤의 화물이 항공편으로 운송되었습니다.
    • 터키는 선박 보유 대수에서 세계 26위를 차지했습니다.

 

 

터키의 자동차 산업은 1960년대 초부터 산업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품질 및 안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터키 자동차 산업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오늘날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터키 자동차 산업은 경쟁이 극심한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유연한 구조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으며 국제 무대, 즉 100종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17개국 사이에서 터키의 입지를 강화시켰습니다(국제자동차제조업자연합 - 2008).

터키에는 국내외 업체를 포함해 총 17개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 및 약 4000개의 하부 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직접 고용된 우수 인력만 30만 명에 달합니다. 또한 승용차, 상업용 경차, 중형차, 버스 등 자동차 제품은 2005년 기준 가장 중요한 3대 수출 품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 하부 산업의 총 매출액은 미화 183억 달러입니다.

자동차 생산의 경우, 터키는 세계에서 15번째로 큰 생산국이며 유럽에서는 5번째로 큰 생산국입니다. 반면 상업용 차량 생산의 경우, 터키는 세계에서 9번째, 유럽에서 2번째로 큰 생산국이며 버스 생산에서는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1인당 GNP는 경제 구조가 향상되면서 미화 1만 달러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생산 역량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내수도 견실한 상태입니다. 터키의 1000명당 차량 보급 대수는 약 135대입니다.

터키의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제조업자협회(OSD), 자동차유통업자협회(ODD), 자동차부품제조업자협회(TAYSAD), 울루다으자동차부품수출업자연맹(UTAYS?B)과 같은 자동차 전문 협회와 자동차기술연구개발센터(OTAM), 자동차산업진흥위원회(OETK)와 같은 연구 및 진흥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국제적인 관계와 대표력을 바탕으로 터키 자동차 산업의 세계 시장 입지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터키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23년에 맞춰 자동차 부문에서 중요한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여기에는 자동차 400만 대 생산, 미화 600억 달러 수출 달성, 다양한 R&D/P&D 활동에 미화 수십억 달러 지원, ‘자동차 기반’ 형성을 통해 모든 고부가가치 활동을 글로벌 차원에서 수행하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보통신기술(ICT)은 특히 터키 경제와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부문이 되었습니다. 터키는 ICT 부문이 지금보다 더욱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발전과 성장에 따라 동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적절한 솔루션이 무엇일지 모색해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경제 및 사회적인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 솔루션을 신속하게 받아들여 정보통신 기술의 기반을 형성했습니다.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물리적 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터키는 ICT 분야에 더욱 관심을 기울였고, 향후 이 부문에 대한 영향력을 갖기 위해 관련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R&D 법은 터키의 이러한 노력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지난 10년 동안 터키는 ICT장비(130%), 소프트웨어(500%), 서비스 부문(500%), 소비자 재료(약 200%), 정보 기술(225%), 이동통신 장비(약 75%), 베어러 서비스(약 275%), 통신 기술(약 225%)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기업들이 고객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시장의 소매 유통 경로 증가, 개인뱅킹의 발전, 신기술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콜센터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수가 급증하고 고객 관계 분야가 전문화되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고객 관계 관리 활동을 아웃소싱하고 근본적인 비스니스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터키는 교육을 잘 받은 능력 있고 젊은 노동력과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수많은 대학 및 학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부가가치 서비스인 콜센터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수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서 콜센터 부문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외에도 터키인들의 우수한 외국어 실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터키를 콜센터로 지정하여 다른 나라에서 경영 활동을 펼치는 기반으로 삼고 있습니다.

터키에는 3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콜센터가 있습니다.

  • 주로 젊은층으로 구성된 3만 5000명 정도의 인력이 콜센터 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2008년 터키 콜센터에 투입된 의자 수는 전년 대비 13% 성장한 3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 터키 콜센터 시장은 2010년에 12% 성장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동안 1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콜센터 부문은 2013년에 6만 5000개의 직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콜센터는 주로 고객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콜센터 부문을 활용하고 있는 주요 분야로는 이동통신, 도소매, 뱅킹/보험, 통신 기술, 운송/물류 부문 등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콜센터는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에 위치해 있으나 안탈리아, 디야르바키르, 에르주름, 에르진칸, 귀뮈슈하네, 말라티아, 시바스, 우사크, 얄로바 등에도 위치해 있습니다.

출처: 콜센터 연합 제공 데이터

 

 

화학 부문은 자동차, 가죽 제품, 유리, 섬유, 제지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원료를 다루는 분야입니다. 터키에서 수출하는 주요 화학 제품으로는 석유화학, 비료, 제약, 합성 섬유 및 합성실, 비누 및 세제, 페인트 등이 있습니다.

 

  • 터키 화학 산업의 수출 비중은 2007년 미화 47억 달러에서 2008년 미화 61억 달러로 상승하며 29%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 터키 화학 산업의 수입 비중은 2007년 미화 220억 달러에서 2008년 미화 255억 달러로 상승하며 16%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 총 생산에서 석유화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비료의 비중은 25%입니다.
  • 터키의 석유화학 수요 중 내수 제품 생산을 위해 Petkim Petrokimya Holding A.S.가 차지하는 비중은 25%에 달합니다.
  • 화학 부문은 섬유 산업 재료의 15%, 가죽 부문 재료의 12%, 제지 산업 재료의 50%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베크타쇼을루 손귈(Bektasoglu Songul), “화학 산업(Chemical Industry)”, T.R. 터키 국무총리 산하 대외무역수출진흥센터, 2009

 

티무르 에르크(Timur Erk), “터키의 화학 산업(Turkish Chemical Industry)”,
http://www.tksd.org.tr/sunumlar.asp

 

 

환경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탄화수소 제품 및 이때 발생하는 탄소 배출 비용의 증가는 지속가능 기술 개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친환경’이라는 용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친환경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자 지난 10년간 보다 효율적인 청정 기술 생산으로의 이전이 빠른 속도로 활성화되었습니다.

터키 정부는 환경 기술 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환경부는 타당성 검증을 위해 관련 투자를 지원하기 전에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터키의 지방자치정부도 재활용, 수질 정화, 쓰레기?하수 처리, 환경 개선, 고형 폐기물 처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은 터키 에너지 정책의 핵심입니다. 터키는 다음과 같이 유럽의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대부분의 법안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1. EU 집행위원회 지침 92/75/EC: 주요 가전 제품 공급업자에게 제품에 대한 라벨링을 의무화한 지침(전기 오븐, 냉장고, 냉동고, 세탁기, 세탁 건조기, 식기 세척기, 회전 건조기, 가정용 램프, 가정용 에어컨 등에 해당)


2. EU 집행위원회 지침 96/57/EC: 가정용 냉장고와 냉동고에 에너지 사용 제한을 규정한 에너지 효율 지침


재생 에너지는 환경 기술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터키의 주요 에너지원으로는 수력, 지열, 목재, 동식물 폐기물, 태양 및 풍력 에너지를 들 수 있습니다. 터키는 지리학적 위치 덕분에 대부분의 재생 에너지원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재생 에너지법은 2005년 경쟁적인 시장 조건에서 재생 에너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 터키 기술 전망 프로그램인 비전 2023에는 주로 재생 에너지, 폐기물 관리, 수소 기술 및 물 처리에 초점을 맞춘 환경 기술 전략 개발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 터키는 지속가능 개발 부문에서 글로벌 협력관계에 대한 액션 플랜을 제공하는 아젠다 21의 역동적인 파트너입니다.
  • 터키가 새로 도입한 인센티브 정책에는 환경 투자에 대한 이자 지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2006년 지방 정부는 총 환경 지출의 약 25%를 폐기물 처리에 사용했습니다.
  • 터키에는 강과 호수가 많아 중소?대규모 에너지 기업에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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